유튜브에서도 나오기 시작하더니 떠들썩하다.
초전도체가 일단 무엇이지도 몰랐을뿐더러 알고 보니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물체인 것이다.
SNS까지 침범해서 여러 말들이 나오는데 일단 가장 이슈는 '일반적인 온도, 상온에서도 가능한가?'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초전도체는 꼭 필요한 환경이 있다.
바로 영하 260도 이하에서 저항이 살아지는 현상을 보고 물질을 만들어 낸 것이다.
왜 갑자기 '초전도체'가 이슈로 뜨고 있는지 알아보자.
초전도체란?
초전도체는 일단 전기저항이 아예 없는 물질을 이야기한다.
전기저항이 없다는 건 그만큼 에너지 전달에 손실이 없다는 이야기인데 가능한 건가?
빠르게 '지식 백과사전'을 찾아보았다.
초전도체(Superconductor)라고 하는 물질은 1911년 네덜란드의 물리학자 오너스(H. K. Onners)에 의해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구리나 은 같은 금속성 물체의 전기 저항이 온도가 낮아질수록 점차 감소하는데, 초전도체의 경우는 260도 이하(초전도 전이 온도라고 한다)로 냉각이 되면 저항이 0인 완전 도체(perfect conductor)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한 번 발생한 전류는 에너지 손실이 아예 없고, 무한정으로 흐르며, 외부의 자기장을 배척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이러한 초전도체는 화학, 물리, 재료 과학 분야등 많은 분야의 연구를 증진시켰고, 앞으로는 양자 컴퓨터, 자기 부상열차등 여러 분야에서 에너지의 손실 없이 전달하는 등의 개발로 기대를 모았다고 한다.
초전도체 원리
정말 우연하게 발견된 것 같다.
정확한 역사적 사실만 이야기한다면 위에 언급한 네덜란드 물리학자 오너스라는 사람이 연구도중 수은을 액체헬륨으로 냉각을 할 때 갑자기 전기 저항이 소멸하는 현상을 발견 이후 점점 더 높은 온도에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물질 발견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했다고 한다.
예전부터 많은 이론들을 발표하였고, 현재는 더더욱 많은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며 매년 약 5천 건 이상의 논문들이 쓰였다고 한다.
초전도체의 성질 중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성질은 자석을 부상시키는 능력이다.
260도 이하로 냉각하였을 때 자석 위 초전도체는 반발력이 생겨서 초전도체의 표면에 초전류가 유발된다.
보기만 해도 어지럽다.
이해하기 어렵지만 쉽게 그냥 정말 쉽게 이야기해보자
저항이 0이 되는 물질로써 사용이 가능한 물체로 만들어진다면 MRI, 전동기(자기 부상열차) 핵융합들 영화 속에서만 보던 발전이 이루어진다.
초전도체가 이루어지는 공식, 또는 '마이너스 효과'로 작성된 문서들은 이해하기 너무 어렵다.
(눈이 어지러워 뜰 수가 없다)
개발이 되면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생각해 보면 1999년도에 개봉했던 영화 '메트릭스' 봐보면 현재 많은 영화 속 내용들이 현실화되어있다.
초전도체 또한 언제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초전도체 관련주식
초전도체가 엄청나게 회자되고 이슈화되고 있어서 사람들의 관심사가 관련 주식에 이끌리기 마련이다.
결과만 먼저 말한다며, '관련주식 아직.. 그리고 조심..'
아무리 이슈화가 되고 있어도 정확하게 완료되었다고 해야 할지 정의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정의는 되어있다 의미? 하지만 초전도체가 확실하게 상온에서 개발된 게 아니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연구해오고 있고, 가장 말이 많은 LK-99 란 물지는 1999년도에 발표되었던 내용이지만 다시 회자되고 있을 뿐 완벽하지 않다고 한다.
나도 궁금하다.
'왜 지금 와서 이전에 내용이 다시 뜨고 있나?'
시기상조일 뿐 연구되어 개발되기를 바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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