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한번 이상한 사고가 터지니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그 사고는 바로 '묻지 마 칼부림'이다.
신림동, 분당에서 일어나더니 대전에서도 칼부림 사고가 있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대한민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묻지 마 칼부림 사건
불특정 다수를 향해서 '묻지 마 폭행'을 넘어서 '묻지 마 칼부림' 난동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살다 살다 이런 무서운 일을 겪을 줄 모르고 살고 있었다.
현재는 경찰이 '특별치안활동' 공표하고 강경 대응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으로 시작해서 서현역, 대전 등 미수사건까지 해서 27건 이상의 사고 예고가 발생하여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신림동 칼부림
벌써부터 화가 치밀어 오른다. 신림동 칼부림 사건의 범인은 '조선'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이름도 참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사고는 2023년 7월 21일에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 칼부림을 일으켜서 20대 젊은 남성이 생을 마감하게 되었고,
3명의 부상을 입힌 사건으로 정리되었다.
잔인하기 그지없다.
범인의 과거 행적을 보면 14번의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정말 우리나라 사법부는 너무 안일하고 정말 위험하다.
저런 범죄자, 사이코를 풀어준 건 사법부의 잘못이 많다고 생각된다.
분당 칼부림
이번엔 분당 서현역이다.
신림역에서 사고가 터진 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았다.
2023년 8월 3일이다.
분당 서현역 근처 AK플라자에서 최원종이라는 범인이 차량을 이용해 인도에 있는 사람들에게 돌진해서 사상자를 낸 뒤 지나가는 행인에게 칼부림을 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으로 총 5명의 행인을 부상시키고 칼을 들고 백화점 내부로 들어가 1층, 2층을 이동하면서 흉기로 난동을 부리면서 9명의 추가 부상자를 만들 사건이다.
이러한 무차별 범인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에게는 인권을 챙겨줄 필요가 없다.
칼부림 예고
여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위에 사건 말고도 대전에서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학교에서 칼부림 난동사고도 있었고,
이후 온라인 SNS 상에서 칼부림, 살인등 테러 예고가 수십 개가 업로드되면서 말도 안 되는 관경이 생겨났다.
그중에 하나는 중학생이 장난으로 올렸다고 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걸 그냥 해프닝으로만 넘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장난'으로 끝날게 아니지 않나 싶다.
사회적으로 너무나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어서 필자 개인의 의견을 다 담을 수가 없다.
연쇄적으로 칼부림 예고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현장에서 흉기를 소지하거나 미수 사고들도 생겨났다.
그중에 하나가 고속터미널에서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붙잡힌 일도 있었다.
이젠 대한민국도 안전하지 않은 나라가 되는 건지 아니면 정말... 미쳐 돌아가는지 알 수 없는 사회다.
ps. 안일하게 인권이랍시고 범죄자들을 위한 판결이 나질 안길 바라며 글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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